*****건강하고 즐거운 음악산책*****/아우릴고트 이가희 이금희 이나

Wake Up 아우릴고트, 개코, 신스, 안병웅, 조광일, 태버 노래/가사

블랙베리가 2022. 7. 1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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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e up (Prod. 코드 쿤스트)

 

 

 

 

 

 

무거운 몸을 또 일으켜 세워 난 부서지는 게

무섭지 않아 힘들 땐 잠시만 갓길에 세워

졸음 쉼터는 찾으면 가까이 있어

Wake up 해 세상은 무에서 무 유에서 full 소요

그들은 여전히 굵은 선 긋기 중 

우린 무에서 유 무에서 유 그어진 투명한 선을 넘어

Ready to move

한때는 얻지 못했어 원한 걸 계단 앞에서 무너지고

없었어 보람도 굳게 먹었던 마음을 일으켜

다시 한번 구겨진 지폐 몇 장이 다였어 귄 거라곤 

차가웠던 이 서울 속 파도 같던 그 설움도

밀려와 또 불만족 난 믿지 않았어 거울도 필요해

우린 큰 감동 다신 뒤로 가지 않고 고개를 위로 

불신하지 않고 무릅썼던 위험

밤이고 낮이고 할 일 어떠한 것도 못 막지 옆으로 치워

당하고 살기는 싫어 지저분했던 그 시절

기억들은 지워 늦었지만 이젠 행복한 추억들만 머리

가득히 더해 더는 아껴 먹지 마 

엄마 내가 보탤 게 통장에다 더해

내 팔 다리 생활의 달인 30까지 무식하게 버텨 악바리

하루빨리 때려치란 아버지의 말이 나오지 않게

벌떡 걷어차 이부자리 날 끌어내리는 말들

선 넘어 반칙 끄떡없이 반지하 출신의 간지

잃을게 없는 게 차라리 낫지 그 몇 푼 가진다고 죽 쓰진

않지 잘 깨고 있어 내 한계 넘어서 보여줘요 돼 반대

가진 거 없이 여기 올라와 밤엔 술 아니면 담배로

위로하고 봤네 난 살았어 가난과 함께 근데 

오늘부로 선 그을 거 같애 이가 없다면 잇몸 써서라도

만들어 성공은 내게서 탄생 

I wake up with no make up

 

 

 

 

 

 

지겨웠던 악몽을 매일 꿨던 과거를 뒤로 하고 위로

way up 새로 산 조던을 신고 lay up

어두웠던 내 서울살이 마침 고생한 끝에 낙이 찾아왔지

끼니때를 놓치며 지켜냈던 내 추임새

정치와 정치질을 구분해 퉁수치는 이리떼를 분리해

대중의 평가는 타이트해 왠지 토박이 감성은 불리해

다짐했어 그들의 다섯 손가락에 처음 접히는 이름이

나이게 매일 안방 바로 옆방으로 잠수 타

폰 꺼놓고 밤새 write a rhyme 그때 떠난 친구들은 

얼마나 날 쓰레기 새끼로 봤을까

빚더미 아래 정신승리 했던 내가 기억나

그래 넓은 집구석에서도 바퀴벌레는 튀어나와

수천 번 노크했던 문은 닫혀있긴 해도 잠겨있진 않았기에

then I kick in the door 청춘의 오만함으로 버텨

이젠 노래방 애창곡에 몇 자리 배치하고 두 손에 

오만 원짜리 벽돌 무거운 몸을 또 일으켜 세워

난 부서지는 게 무섭지 않아 힘들 땐 잠시만 갓길에 

세워 졸음쉼터는 찾으면 가까이 있어

Wake up 해 세상은 무에서 무 유에서 full 소유

그들은 여전히 굵은 선 긋기 중 우린 무에서 유

무에서 유 그어진 투명한 선을 넘어 Ready to move

Let's go back when I was 20

상하차 박스를 stackin' uh 돈 때문이 아닌 starvin'

못 갚아나간 갇혀진 내 lyrics 아침에 눈을 떠 봐도 안보여

내일이 성공은 잘사는 친구의 큰 티비

그 속에만 비치 안보여 길이 넌 항상 말했지 내 limit

무너져 2주를 물로 버틴 뒤 깨어나 보니 올라타

new wave 위 파도 타 코쿤형 새 곡에

깨있지 새벽에 keep ballin wit ma 808

 돈 잘 버는 어린 veteran 지갑이였던 Saint Laurent

곧 추청돼 runway 그리곤 말하겠지 I'm not 연예인

큰집 sports car trophy  in ma 'rrari

아직 못간 곳까지 날 알려 Ola' ! To brazil 

우린 좇아 감히 우린 좇아 감히 헌드레드 달러 빌

쫓아 Vetement de paris Wake up

꿈은 충분해 Wake Up 이젠 테이크오프 달려가 애비로드

목푠 밀리언달러 빌로 올라가

고댈 들어 Oui, oh garcon C'est un choix de vie

Ah 비바 라 비다 우린 비바 라 비다 

우린 Ah 비바 라 비다 우린 비바 라 비다

말만 해서 바뀌는 건 없지 내 가친 스스로 올려

곡예사도 좋지만 난 한마디로 노력

인생이 모든 맛 봤고 이제 성공 작년에 봤던 맛은 

에피타이저 정도 기억나네 내 첫 정산은 4000원

기댄 없었고 더 없었어 반전은 다음 해 대가를 억대를

가져도 아들 소식을 남한테 듣고서 받았던 

살이 빠졌다고 말한 엄마의 전화 그렇게 됐는지 난 

나조차도 몰랐어 그 방 안에서 흘렸던 눈물과 피와 땀

부끄럽고 부질 없어진 것 같아 전부 다 그래 지금

난 망가졌기에 좀 더 어른으로 바뀌어야 해

멋진 사람이 되고선 없다가 있어요 있다가 없어요 

안 변할게 내가 무에서 유가 되는 건 돈이 아닌 소중한

걸 챙기는 것 내가 들어왔던 이 경쟁이의 판이 

내 서사의 한편을 새기는 것 오늘 밥은 든든히 먹었어 

아빠 이거 듣는 날 아들은 광주야 오늘 마지막으로 울고

웃을게 from 잘 이겨내고 있는 아들이

무거운 몸을 또 일으켜 세워

난 부서지는 게 무섭지 않아 힘들 땐 잠시만 갓길에 

세워 졸음쉼터는 찾으면 가까이 있어

Wake up 해 세상은 무에서 무 유에서 full 소유

그들은 여전히 굵은 선 긋기 중 우린 무에서 유

무에서 full 소유 그들은 여전히 굵은 선 긋기 중

우린 무에서 유 무에서 유 그어진 투명한 선을 넘어

Ready to move

Ah 비바 라 비다 우린 비바 라 비다

우린 Ah 비바 라 비다 우린 비바 라 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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