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즐거운 음악산책*****/이승윤 임형주 임태경 임한별

이승윤 언덕나무 노래/가사 (그해 우리는 OST)

블랙베리가 2022. 6. 23. 02:35
반응형

 

 

 

 

 

이승윤

 

 

 

 

 

(그해 우리는 OST)

언덕나무

 

 

 

 

 

 

높은 언덕 나무처럼 너의 기억은 내게

쉬었다 가는 편한 그늘이었어

어느덧 내가 어른이 다 되어버린 지금

아직도 내 안에 다 자라지 못한 머물러 남아있는 기억

You 언제나 늘 같은 나의 가장 자릴 떠난 적 없는

너에 대한 기억 어느 언덕 나무처럼

너의 기억은 내게 쉬었다 가는 그늘이었고

마주 닿으면 쓰라리는 상처 같은 이름

떼어낼 수도 없는 떨어지지 않는 딱지 같아

누군가 나에게 물어보면 항상 같은 대답 

내 가장 좋았던 날 늘 한 켠이 아렸던

마치 어딘가에 두고 온듯한 잊을 수 없는 기억

어느 언덕 나무처럼 너의 기억은 내게 쉬었다 가는 

그늘이었고 마주 닿으면 쓰라리는 상처같은 이름

떼어낼 수도 없는 미워할 수도 없는

너의 이름이 내게 들리면 또다시 내 하룬 너에게

치여 살 것 같아서 두려워

높은 언덕 홀로 있는 구름나무 같은 네게 기대고 싶어

마주 닿으면 쓰라리는 상처같은 이름

떼어낼 수도 없는 떨어지지 않는 딱지 같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