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즐거운 음악산책*****/양동근 이혜리 이효리 임상아

양동근 YDG 거울, 홍콩가자 노래/가사

블랙베리가 2023. 1. 1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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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거울

 

 

 

 

 

 

어깨를 늘어뜨린 넌 누구니

초라해 보이는구나

너의 모습이

그 오랜 시간 보아왔지만

그 누구보다도 낯설다고

Suppose to be

아련한 너의 그 애띤 얼굴

차가운 인정에 난 메스로 찢겨

더 날카로워져 매서워 

빛이 보이지 않아

어둠 드리워진 다크 써클

갈라진 마음과 메마른 가뭄

핏발 선 뻑뻑해진

눈물은 차가워진 마음과

얼어 버렸니

눈물의 응어리 가슴 속 얼음 덩어리

담배 피워댄 부르튼

나의 입술 술 마시다 지워버린

타는 나의 입

걸레를 물고 사는 더러운 나의 입

아픈 상처를 준 나의 입

Do you can count on me? (yes, you can)

Do you can lean on me? (no you can't0

Where you think yourself

there's once to way

Do you can count on me? (yes, you can)

Do you can lean on me? (no, you can't)

evenwhere you think yourself

there's once to way

나랑 같이 다닐 댄 손도 못잡어

극장에선 저 멀리 떨어져 앉어

주위에 몇몇은 우릴 그냥

친구로 알어 (에이 shit)

심지어는 내 마음도 너를 못 느껴

가끔씩 쓸데없는 생각들이

귀찮게 하지

머리속 지우개로 애써 문질러

딴엔 추억이라며 웃어 넘기지

근데 인간적으로 그거 참 

못할 짓이야

안보이기라고 하면 말 안해

여길 봐도 있고 저기에도 있고

깐죽깐죽 눈에 자꾸 밟히니 말 다했지

이런 생각들이 날 궁지로 몰아

지 무덤 지가 파헤치는

저 치를 보라

그러나 한걸음 더 어른이 된

모습보다가 놀라

아픈 만큼 성숙해지니까 워럽

Do you can count on me?

(Yes, you can)

Do you can lean on me? 

(no, you can't)

Where you think yourself

there's once to way

Do you can count on me?

(Yes, you can)

Do you can lean on me?

(no, you can't)

evenwhere you think yourself

there's once to way

오늘도 새아침이 밝았으니

그 성가신 너란 굴레에서 벗어나

더 이상 너만 바라보고 

너만을 위해 살지 않아

어느새 너무 새로워졌어 나

너만의 장난검 병정 아니라

우리 부모님들의 자식으로서

우리 형 누나들의 동생으로서

또한 내 피같은 동생들의 

형으로써 개떡같지만

사회의 구성원으로

대한민국의 한 남자로

지구 60억분의 한사람으로

그렇게 내게 주어진 생을 다하고

하나님 품으로 

Yes I can No I can't

Do you can count on me?

Do you can lean on me?

Where you think yourself

there's once to way

Do you can count on me?

Do you can lean on me?

evenwhere you think yourself

there's once to way

Do you can count on me?

Do you can lean on me?

evenwhere you think yourself

there's once to way

Do you can count on me/

Do you can lean on me?

Where you think yourself

there's once to way

Do you can lean on me/

Do you can lean on me?

evenwhere you think yourself

there's once to way

 

 

 

 

 

 

홍콩가자

 

 

 

 

 

 

천국 여기 있다 내 안에 너 있다

애기야 홍콩 가자

일단은 아이들을 재워

고개 숙인 자으 지식을 흔들어 깨워

이번에 내게 다양한 skill을 배워

그 전에 먼저 내 번호를

외워 지나간 시간들은

전부 잊기로 해

새 날이 오기만을 간절히 기도해

아픔을 치료해 영혼을 위로해

슬픔은 뒤로해 영원히

이렇게 내게 속삭여 

그저 가벼웁게 받아들여

오늘은 나랑 사귀어

속담엔 작은 고추가 매워

신경 꺼 내 얘긴 아닌데 뭐

날 깨워 불태워 줘

눈을 가린 사랑에 허덕이다 잠이 든

날 깨워 불태워 줘

눈을 가려도 느낄 수 있는 그 사랑을 

Every baby git down

깃털처럼 부드러운 구름 위에

나와 뒹구르는 & 구르는

어디엔가 달콤한 음성 마

내 이름 부르는 & 부르는

지긋이 날 누르는 나 역시 눌러주는

혼자는 불가능 찰떡 궁합

나는 양둥이 스타일

너는 겸둥이 스타일로 내게 다가왔지

그 시선 진작에 알아봤지

네가 원하는 건 나와 같지 

전율은 우리 둘을 에워샀지

같이 Stop that shit

사정없이 냅다 들이밀어 

오늘밤 부디 무사하길 빌어

저기 물 좀 줘 내게 만족한다면

Give it up

꿀물 달콤한 꿀을 마셔

꿀물 벌컥벌켝 꿀물

꿀물 넌 나만의 꿀을 마셔

꿀물 벌컥벌컥 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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