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 It To Me
the new cls 1억짜리 차에 팔엔 몇천짜리 시계
몇백짜리 발에 rockin' 몇십자리 T에 bitch i'm twenty three
여전히 창창한 미래 1llionaire gang 누가 있는질 봐 뒤에
돈 많은 사장 돈 많은 부모 없어도 I'm rich
내 주머니는 sumo 겁쟁이는 숨어 집에가 수고
현재는 benz 미래는 ghost ...who knows bruno, mars
drums knockin' 느껴지는 bass 4개 청문은 다 닫힘
마침 걸려오는 전환 from the q 우린 바로 무대위로 떠나
설마했던 일이 이젠 내 현실이 되고 눈을 뜨면
새로 다시 입금된 돈 세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 맘대로 빼로 인천공항을 향해 페달을 밟어 leggo
mercedes mercedes mer mercedes
mercedes mercede 마이클조던 날라가는 모양
vercedes mercedes mer mer mercedes
vercedes mercedes 니가 사기에는 비싼 비싼
can I let my top down in my vercedes
pedal to the metal with givenchy and rollies
everyday we getting big money illuminati
영원한 별은 없다지만 그게 우린 아냐 사람들은 묻지
다 어디서 났나고 니 돈 말야 니네 집 부자냐고
man this my juckin rap money self made motherfucker
I ain't frontin versace louboutin swaged out as fuck
누구보다 나의 바퀴는 돈을 따라 굴러가
방금 지나간게 누구 차인지 물어봐 늘어나는 돈 그래
들어봐 니 손 Q가 누군지 모른다면
bitch I'm a don 1llionaire on one
these crazy bitches wanna suck my micrephone
mercedes mercedes mer mer mercedes
mercedes mercedes 마이클조던 날라가는 모양
mercedes mercedes mer mer mercedes
mercedes mercedes 니가 사기에는 비싼 비싼
Introducing my new girl friend
Her name is mercedes CLS 350 not that CL 21
삼성동 147 봉은사 옆 7 luck 3거리
Intercontinental hotel room들이 보이네 내 집 복떡방
3D tv 72인치 헤네시 XO & fruits & fresh cheese
Thank God oh my God 수고한 내 영혼아 R.I.P
Make money money Make money money
뭐니뭐니해도 make money money yoyo
Brake 밟은 다음에 한번 꾹 눌러봐
P에서 Hold로 바뀌면서 안나가
어깨
혼자라는 생각은 혼자만의 생각
나는 혼잔데 난 아픈데 많은 사람 중에 하필 나야
왜 다들 환하게 웃고 있는 게 날 화나게 해
나도 모르게 너와 내가 다르듯 상처 그 크기와 깊이와
넓이는 다르지만 모두 가슴 한구석에 묻어둔 채
살아가잖아 살점 같은 낙엽 떨궈 내잖아
넌 괴롭히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널 외롭게 놔둘 수 없어
넌 알 것 없다 하겠지만은 난 널 알고 싶어
넌 다 보기 싫겠지만 난 니가 보고 싶어
넌 필요없다 하겠지만 힘들면 아프다고 말해
니가 얘기해주길 바래 어떤 얘기든 들어줄 수 있다
말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
친구의 어깨를 빌리죠 그대의 어깨 빌리죠
어깨를 빌리죠
날 향한 손길 따위 느껴지지 않아 따뜻한 사랑 따위
웃기지도 않아 술 담배로 고통은 가시질 않아
내 어둠 밝힐 촛불 따위 꺼져버려
세상 그 어느것도 위로가 되질 않아 다 귀찮아
전혀 기쁘지 않아 난 지쳤어 니 노래가 안 들려
뭘 원하는지 모르겠어 의미를 잃었어
우울함이 (니 옆에) 가까이 있어 두려움과 너만의
커뮤니케이션 고독이란 놈과 처절히 싸우며 외로움은
어떤 놈인가를 알게 되는 겨
친구의 어깨를 빌리죠 그대의 어깨를 빌리죠
어깨를 빌리죠
사각의 링 코너에 몰린 다른 건 하나도 창피한 것이
아니야 일곱 번 넘어져본 놈만이 이 시대의 진정한
챔피언 나도 위로 받고 싶어서 끄적여 봤어
나 역시 벼랑 끝에 서 있는 자신을 봤어
너도 나처럼 날 알아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을까봐
멍들어 퍼런 심장 구멍 난 가슴이 아픈 건
너무 빨리 뛰어서 그래 숨이 차오는 건 갑자기 멈춰서 그래
일단 거기서 나와 걸어볼래 니가 신던 신발을 신어볼게
니 발이 얼마나 아팠는지 들어봐
내가 왜 널 찼는지 걷고 싶지만 멈출 수 없다면
넘어져 버려 너무 날아서 팔이 아픈 새처럼
지저귀는 새를 봐도 침이 고이지 않는다면 나와 걸어
떡볶이를 보고도 침이 고이지 않는다면 나와 걸어
아카시아 그윽한 향을 느낄 여유 없다면 나와 걸어
미끄럼틀 아이의 웃음이 들리지 않는다면 나와 걸어
baby
친구의 어깨를 빌리죠 그대의 어깨를 빌리죠
어깨를 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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