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경
김목경은 블루스, 락, 컨트리 포크 등의 음악을 하는 보컬 겸 기타리스트로 영국에서 블루스 밴드로 클럽 연주를 하다가 1990년 1집 앨범 <Old Fashioned Man>으로 데뷔를 하였고, 1991년 귀국하여 신촌이나 대학로 등에서 공연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아시아 최초로 'Beale Street music Festival'에 3일 연속 블루스 뮤지션으로 라이브를 하였는데 이 페스티벌은 세계 3대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였으며 그 공연 이후 블루스 음악계에서 인정받아 2006년 5월 일본의 '큐슈 페스티벌, 6월 노르에이의 '브라그도야 블루스 페스티벌'에서 마지막 엔딩 무대를 장식하는 등 세계 음악 페스티벌 기획자들로부터 초대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김목경을 아시아와 대한민국의 블루스 명인이라고 불리기도 하였지만 한국보다 해외에 더 알려졌었습니다.
Play The Blues
Play the blues, Baby play the blues
이 밤이 새도록
너의 모든 아픔에 너는 미소 지었고
오늘밤 오늘 밤은 play the blues
Play the blues, Baby play the blues
잊혀진 세월에
우린 같이 웃었고 우린 노래 불렀고
오늘밤 오늘 밤을 Play the blues
Play the blues, Baby play the blues
어둠에 기대어
작은 그림자 안에 너만 홀로 서 있고
그렇게 오늘밤은 Play the blues
Play the blues, Baby play the blues
잊혀진 세월에
우린 같이 웃었고 우린 노래 불렀고
오늘밤 오늘 밤을 Play the b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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