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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즐거운 음악산책*****/김동환I김국환 김광진 김동명 37

김동환 밤에 노래/가사

밤에 여긴 아무도 없는데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마음엔 솔바람 휙 하고 지나가네 천천히 걸어도 사물은 어느새 바람처럼 지나가고 알 수 없는 미소만이 내 곁에 머무르네 달은 또다시 떠올라 온세상 비추건만 거기선 어두운 불빛 아래 무얼하나 시작도 끝도 없이 어디론가 살아가는 나그네여 자꾸만 불러봐도 대답 한 점 없구료 달은 또다시 떠올라 온 세상 비추건만 거기선 어두운 불빛 아래 무얼 하나 시작도 끝도 없이 어디론가 살아가는 나그네요 자꾸만 불러봐도 대답 한 점 없구려 구슬펀 노래소리 어디선가 들려오고 귓가에 맴도는 와하하하 웃음소리 없는 듯 있는 듯 희미한 두 그림자만이 저 멀리서 손짓하누나

김동환 아름다운 동행 노래/가사

아름다운 동행 메마른 가슴에 그대는 새로운 모습으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이 마음 설레게 하네 내 눈에 보이는 세상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이 마음 깊은 곳에 행복함이 너에게 전해지면 사랑은 그대를 찾아왔다가 마법의 향기에 끌려 가득찬 설렘을 그대와 둘이서 영원한 사랑을 위해 가득찬 설렘을 그대와 둘이서 영원한 사랑을 위해 내 눈에 보이는 세상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이 마음 깊은 곳에 행복함이 너에게 전해지면 사랑은 그대를 찾아왔다가 마법의 향기에 끌려 가득찬 설렘을 그대와 둘이서 영원한 사랑을 위해

김동환 이러지마 노래/가사

김동환 이러지마 이러지마 내 마음 너무 너무 답답해 나는 너의 맘 왜그러는지 알 수가 없어 내 너를위해 피운 꽃잎 바람에 날리고 내 너를위해 지은 미소 눈물에 시드니 이젠 우리 사랑 끝났어 하고싶은 말 모두 다 해봐 아픈 기억만이 남았어 그래도 우린 잊으면 안돼 이러지마 내마음 너무 너무 답답해 나는 너의 마음 왜그러는지 알 수가 없어 이젠 우리 사랑 끝났어 하고 싶은 말 모두 다 해봐 아픈 기억만이 남았어 그래도 우린 잊으면 안돼 이러지마 내마음 너무 너무 답답해 나는 너의 마음 왜그러는지 알 수가 없어

김동환 아직도 그댄 기억하는지, 그 거리 그 벤취 노래/가사

아직도 그댄 기억하는지 아직도 그댄 기억하는지 메마른 입술의 떨림도 꿈처럼 아름다운 속삭임 혹시 그땔 기억하는지 피할 길 없는 세상 속에서 둘이면 외롭지 않았고 우리의 꼭 잡은 두 손을 혹시 그땔 기억하는지 그대 이름 불러보네 어색하게 느껴지네 이젠 소용이 없네 그댄 알고 있는지 그대 이름 불러보네 어색하게 느껴지네 이젠 소용이 없네 그댄 알고 있는지 그댄 알고 있는지 그 거리 그 벤취 그 거리를 걷고 있으면 가슴에 불이 켜지고 사랑의 시를 쓰게 되지요 그 벤취에 앉아 있으면 가슴에 가리워졌던 잔잔한 평화가 넘쳐 오지요 우리의 사랑이 시작된 그 거리 아픔과 기븜이 때묻은 그 벤취에 바람이라도 불어 추억이 스치면 먼길을 먼저 떠난 너의 생각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왈칵 울어버리지

김동환 하루 또 하루 노래/가사

김동환 하루 또 하루 하루가 가는 길목엔 아쉬움이 스며 돌아온다는 내일엔 설레임을 본다 어둠이 오면 하늘엔 별이 돋아나고 모두가 잠든 거리엔 바람만이 나를 반긴다 어디서 어디까지가 우리들 사는 생의 끝일까 시작도 없고 끝도 없듯이 눈 감으면 하루가 가네 어둠이 오면 하늘엔 별이 돋아나고 모두가 잠든 거리엔 바람만이 춤을 춘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우리들 사는 생의 끝일까 시작도 없고 끝도 없듯이 눈감으면 하루가 가네 어둠이 오면 하늘엔 별이 돋아 나고 모두가 잠든 거리엔 바람만이 춤을 춘다 바람만이 춤을 춘다

김동환 옛사랑 노래/가사

옛사랑 당신은 이제 나에게 전하시나요 사랑이 무엇인가를 당신은 또다시 묻고 있으시나요 상처의 아픈 마음을 바람이 불어 지나간 길 위에 노을이 늘어진 길목에 서 있는 아픔으로 뭉친 지나버린 시간들을 누가 나와 같지 않다고 말할 수 있나 부는 바람이 모든 걸 사라지게 해 사랑의 노래소릴 들을 길 없네 instrumental break 당신 얼굴에 눈물을 보이시나요 무엇을 말하려고요 당신은 돌아선 나를 잡으시나요 식어버린 그 옛사랑 누가 나와 같지 않다고 말할 수 있나 부는 바람이 모든 걸 사라지게 해 사랑의 노래소릴 들을 길 없네 부는 바람이 모든 걸 사라지게 해 사랑의 노래소릴 들을 길 없네

김동환 묻어버린 아픔 노래/가사/듣기

김동환 1988년에 발매한 김동환 1집 앨범에 수록된 타이틀곡으로 작사/작곡은 김진룡이 하였습니다. '묻어버린 아픔'은 2003년에 방영된 MBC 수목드라마 에 남자주인공 혁수의 테마곡으로 이민영이 리메이크하여 삽입되었습니다. 드라마는 순애보적인 사랑을 그린 하병무의 가 원작소설입니다. 묻어버린 아픔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 건 세상이라지만 우리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둘이 얘기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 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 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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