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처럼 당신이 떠나가고 없는 밤 슬픔에 잠 못 이루고 눈물 속에 그리던 당신 아픔되어 다시 맴도네 눈물은 그래도 마른다지만 가슴에 남은 정 어찌할 수 없어 당신이 없는 이 세상은 살아갈 용기 없어 그대는 다시 올 수 없나요 같이 한 시간 속으로 예전처럼 다시는 사랑할 수 없어요 당신이 아닌 사람은 영원토록 잊을 수 없어 함께 했던 모든 일들을 아픔은 그렇게 커져만 가고 상처난 가슴은 멍이 들어가네 당신이 없는 이 세상은 살아갈 용기 없어 그대는 다시 올 수 없나요 같이한 시간 속으로 예전처럼 님 파도처럼 왔다 간 사람 당신은 잊을 길 없어 오랜 기다림에 틈만 끼고 뼈마디 마디 서름 차네 한번만 꼭 한번만 당신을 보고 싶어요 새하얀 피부 잔주름 늘어 백박 되어 온다 해도 당신만을 기다릴게 내 님이 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