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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현과 벗님들 노래 11

이치현과 벗님들 그 바닷가 노래/가사

이치현 그 바닷가 뜨거운 태양이 날 부르는 그 바닷가 소라의 고동이 날 부르네 시원한 파도가 날 부르는 그 바닷가 갈매기 줄지어 손짓하네 새하얀 모래밭에 발자국 수놓아가며 추억의 그 여인 못 잊겠네 지금도 그 바닷가에는 그녀가 있을까 아 나는 가려네 가려네 그 바닷가 뜨거운 태양이 날 부르는 그 바닷가 소라의 고동이 날 부르네 시원한 파도가 날 부르는 그 바닷가 갈매기 줄지어 손짓하네 새하얀 모래밭에 발자국 수놓아가며 추억의 그 여인 못 잊겠네 뜨거운 태양이 날 부르는 그 바닷가 소라의 고동이 날 부르네 시원한 파도가 날 부르는 그 바닷가 갈매기 줄지어 손짓하네 아 나는 가려네 그 바닷가 아 나는 가려네 그 바닷가 아 나는 가려네 그 바닷가

이치현과 벗님들 또 만났네 노래/가사

또 만났네 또 만났네 어제 본 그 아가씨 미소짓네 주고 받은 말 없어도 한 발 두 발 다가가서 말을 전해 볼까 나도 같이 미소지며 손짓해 볼까 사궈보고 싶은 마음 하늘만한데 왜 이렇게 바보처럼 눈치만 보나 또 만났네 어제 본 그 아가씨 미소짓네 주고 받은 말 없어도 또 만났네 어제 본 그 아가씨 미소짓네 주고 받은 말 없어도 한 발 두 발 다가가서 말을 전해 볼까 나도 같이 미소지며 손짓해 볼까 사궈보고 싶은 마음 하늘만한데 왜 이렇게 바보처럼 눈치만 보나 또 만났네 어제 본 그 아가씨 미소짓네 주고 받은 말 없어도 또 만났네

이치현과 벗님들 우리들의 사랑 노래/가사

이치현 우리들의 사랑 조용한 리듬을 타고 비가 내리기 시작했네 이 한 밤이 깊어 간다네 창문에 부딪히는 빗소리는 왜이리 아름다울까 빗소리 들으면 당신과 함께 있던 때를 생각해요 나뭇잎 속삭이는 소리를 들으며 걷던 오솔길 파도 소리 들리던 바닷가 모든 아름다운 추억을 되새기며 마음을 활짝 열어 당신의 손길을 기다려요 그대여 나의 손을 잡아요 내 손을 잡고 함께 기도해요 그대여 나의 손을 잡아요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

이치현과 벗님들 사진첩 노래/가사

이치현 사진첩 그대와 둘이서 같이 펼치던 옛 모습 모은 사진첩 보면 하나 둘 넘겨지는 사진들 속에 우리의 행복한 웃음 있어요 옷 속에 숨어있는 미소 띤 얼굴 손 잡고 거닐었던 좁은 오솔길 푸르른 잔디 위에 아이들처럼 정답게 뛰어놀던 우리들 모습 이 모든 추억을 함께 모아둔 사진첩 보면 웃고 싶어요 옷 속에 숨어있는 미소 띤 얼굴 손잡고 거닐었던 좁은 오솔길 푸르른 잔디 위에 아이들처럼 정답게 뛰어놀던 우리들 모습 이 모든 추억을 함께 모아둔 사진첩 보면 웃고 싶어요 사진첩 보면 웃고 싶어요 사진첩 보면 웃고 싶어요

이치현과 벗님들 그대 손길 노래/가사

이치현 그대 손길 조용한 이 밤에 내가 당신께 주고 싶은 건 당신 생각에 잠든 나의 고운 마음 고요한 이 밤에 내가 당신께 받고 싶은 건 살포시 포개어진 당신의 이쁜 손 당신의 이쁜 손 잡진 못해도(잡진 못해도) 한발짝 다가오는 고운 모습이여 듣진 못해도(듣진 못해도) 저만치 속삭이는 고운 숨결이여 잠못 이룬 이밤 외로운 이밤 그대 손길 속에 잠들었으면 잡진 못해도 한발짝 다가오는 고운 모습이여 듣진 못해도 저만치 속삭이는 고운 숨결이여 잠 못 이룬 이 밤 외로운 이밤 그대 손길 속에 잠들었으면

이치현과 벗님들 느낌 노래/가사

이치현 느낌 무슨 말이든 그대에게 할 수 없어 무슨 뜻이든 그대에게 전할 수 없어 눈빛을 봐도 알 수 있던 그 마음도 음성 속에 담겨있는 향기로운 속삭임도 어떤 곳이든 그 목소리 들을 수 없어 어느 누구도 그대 모습 가질순 없어 손끝에 머물던 둘만의 진실함도 마음속에 심어놓은 다정했던 그 언약도 이제는 식어버렸네 이제는 식어버렸네 그대의 마음에 열려있는 작은 오솔길 그 길을 찾아서 내 마음 달려가지만 그대의 숨결이 하나 가득 열려있는 곳 그 길을 따라서 내마음 달려가지만 저 멀리 멀어져 가네 무슨 말이든 그대에게 할 수 없어 무슨 뜻이든 그대에게 전할 수 없어 눈빛을 봐도 알 수 있던 그 마음도 음성 속에 담겨있는 향기로운 속삭임도 이제는 식어버렸네 이제는 식어버렸네 이제는 식어버렸네 이제는 식어버렸네

이치현과 벗님들 그대 곁에 노래/가사

이치현 그대 곁에 혼자서 견디기 어려워 나 그대 곁에 왔어요 외로움에 밀려온 파도처럼 나 그대 곁에 왔어요 부서지는 불꽃이 되어 수없이 맴도는 그리움 안고 오 그대 작은 손짓이 그리워 그대 푸른 가슴이 되고파 나 그대 곁에 왔어요 나 그대 곁에 왔어요 혼자서 견디기 어려워 나 그대 곁에 왔어요 악기 없는 말들만 간직한 채 나 그대 곁에 왔어요 타오르는 불꽃이 되어 솓구치는 아쉬움 안고 오 그대 작은 손짓이 그리워 그대 푸른 눈빛이 되고파 나 그대 곁에 왔어요 나 그대 곁에 왔어요

이치현과 벗님들 솜사탕 노래/가사

솜사탕 뚜뚜뚜뚜뚜뚜 뚜뚜뚜뚜뚜 뚜뚜뚜 뚜뚜뚜 뚜뚜뚜뚜뚜뚜 뚜뚜뚜뚜뚜 뚜뚜뚜 뚜뚜뚜 뚜뚜뚜뚜뚜뚜 뚜뚜뚜뚜뚜 뚜뚜뚜뚜뚜뚜 뚜뚜뚜뚜뚜 안개속에 남아버린 타는 이 외로움 당신은 아실지 가시같이 날 가두기만한 당신의 말씀 오~ 차라리 듣지만 않았으면 좋았을 것을 차라리 듣지만 않았으면 좋았을 것을 내 마음속에 자리잡고 만 당신의 모습 어떻게 지울지 내귓가에 맴도는 당신의 음성 오 차라리 듣지만 않았으면 좋았을 것을 차라리 듣지만 않았으면 좋았을 것을 당신의 마음은 솜사탕처럼 달콤하긴 해도 결코 나를 달콤하게는 하지 못했지요 그냥 솜사탕 이었듯이 당신은 그렇게 안개속에 남아버린 타는 이 외로움 당신은 아실지 가시같이 날 가두기만한 당신의 말씀 오~ 차라리 듣지만 않았으면 좋았을 것을 뚜뚜뚜뚜뚜뚜 뚜뚜뚜뚜뚜 뚜뚜뚜뚜..

이치현과 벗님들 늦은 밤 깊은 밤 노래/가사

이치현 늦은 밤 깊은 밤 늦은 밤 달을 보다 별빛에 잠기었네 은하수 곱게 펼친 숲속으로 깊은 밤 하늘 보다 그 모습 새겨졌네 그 속에 너는 언제나 남아있네 너를 그리워 하면 할수록 가슴 깊이 생각하면 할수록 더욱 그리워지는 그 모습 못잊을 추억이여 낮이 될 수 없는 어두운 그 밤도 다시 돌이킬 수 없는 그날도 차디찬 달빛에 사여 덧없이 흘러가네 깊은 밤 달을 보다 그 모습 새겨졌네 그 속에 너는 언제나 남아있네 너를 그리워하면 할수록 가슴 깊이 생각하면 할수록 더욱 그리워지는 그 모습 못잊을 추억이여 늦은 밤 하늘 보다 별빛에 잠기었네 은하수 곱게 펼친 숲속으로 숲속으로

이치현과 벗님들 추억의 밤 노래/가사/듣기

이치현 1985년에 발매된 이치현과 벗님들 4집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작사/작곡은 이치현이 하였습니다. 이치현은 '이치현과 벗님들'이라는 밴드 활동을 하며 1980년대에 전성기를 이루었습니다. 1955년생으로 본명은 이용균으로 1978년 제1회 해변가요제에 듀엣 '벗님들'로 참가해 인기상을 받았으며 1979년 3인조 밴드 활동을 하며 데뷔 앨범을 발표하였고 4집 앨범에서는 '다 가기 전에'와 '추억의 밤'이 좋은 반응을 얻었던 곡입니다. 추억의 밤 오 오오오 오 오오 오 오오오 오 오오 그 밤이 지금도 생각이 나네 자욱한 안개속 어리던 그 달이 달콤한 그대여 입술로 남긴 추억의 그밤을 난 잊지 못해요 오 오오오 뿌리칠 수 없는 그림자로 와서 오 오오오 견딜 수 없는 아픔만 남기고 오 오오오 머물던 그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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