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 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랬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아아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오오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아아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오오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나지 않는 다 하여도 오늘밤 또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래네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 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 보며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랬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아아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오오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아아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오오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나지 않는 다 하여도 오늘 밤 또 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래네 삼돌이 꽃피는 봄날에 강변에서 소꿉장난 하던 시절 지금은 강물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