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릭의 건강정보

나의 길을 가련다 나 이제 떠나야 할 그 시간이 가까워지는 그대 사랑하는 그대에게 들려줄 말이 저 먼 별빛처럼 떠오르는 내 가슴 속에 지난 추억들이 되살아오네 대론 아픔같은 후회들이 나를 감싸고 우리 아이처럼 다툴때도 있었지만 어느 비오는 밤 처음으로 두손을 잡던 그런 아름다운 추억도 있네 기억하리 그대 또한 우리의 지난날을 아 그러나 헤어지는 이 순간은 오직 슬픔 뿐 마주보는 눈동자는 흐려만 가네 나의 친구들은 우리들의 지난 사랑 나의 모든 것을 앗아갔다 말들 하네 정말 잃은 것이 많았을까 우리의 사랑 나의 모든 것을 앗아갔다 말들 하네 정말 잃은 것이 많았을까 우리의 사랑 아니 결코 내겐 수회가 없네 떠나야 할 이 순간에 그 무엇이 두려우리 가슴속에 남아있는 하고픈 말 다했을 뿐 이젠 내게 오직 하나..

불꽃 가을 바람이 불어오면 그리움 실어 보내고 붉게 물든 태양 비추면 따스했던 그 날 되새기네 차가운 비가 내리면 내 눈물 감춰주고 하늘의 구름은 다 걷혀도 깊게 박힌 상처는 걷히질 않네 그대가 떠나버린 자리에 그 추억속에 나는 묻히는가 이별이 찾아온 그 길목에 모두 잊혀지는가] 꺼져버린 불꽃처럼 아름답던 기억들 속엔 그대는 곁에 있었고 어두웠던 내 마음속을 그 미소로 날 물들였네 차가운 비가 내리면 내 눈물 감춰주고 하늘의 구름은 다 걷혀도 깊게 박힌 상처는 걷히질 않네 그대가 떠나버린 자리에 그 추억속에 나는 묻히는가 이별이 찾아온 그 길목에 모두 잊혀지는가 꺼져버린 불꽃처럼 기억속에서 사라지면 그땐 나를 용서할 수 있을까 그대가 떠나버린 자리에 그 추억속에 나는 묻히는가 이별이 찾아온 그 길목에 모..

코요태 2004년에 발매된 코요태 6집 앨범 에 수록된 곡으로 작곡/작사는 이용민이 하였으며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한 곡입니다. '불꽃'은 표절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었는데요 1994년 일본의 아라키 도요히사가 작곡하고 세리 요코가 노래를 불러 히트시킨 '시키노우타'와 흡사하다는 의혹이 있었으며 이에 '불꽃'의 작곡가 이용민은 "어릴 때 듣고 따라 불렀던 멜로디에서 힌트를 얻어 작곡했을 뿐 일본 가요인 줄은 몰랐다'고 하며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벌어져 뒤늦게 알게 됐다'고 했습니다. 일부는 일본의 '시키노우타'가 아닌 러시아 구전 민요라는 반론도 재기되었었죠.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전 세계적으로 동요, 가요 가리지 않고 저작자의 저작권자 사후 50년간은 저작권이 우지된다'며 '곡을 듣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