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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3

최성원 (들국화) 매일 그대와, 이별이란 없는 거야 노래/가사

매일 그대와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 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하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 노을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 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밤의 품에 안겨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 노을 불타는 하늘도 우리들 둘러싼 모든 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얘기하고파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이별이란 없는 거야 이별이란 생각으로 울지마 그건 너의 작은 착각일 뿐이야 가면 어딜가니 좁은 이 하늘 아래 한동안 둘이 서로 멀리 있는 걸 텐데 웃으며 나를 보내줘 언젠가 만나겠지 새로운 모습으로 이별이란 말은 없는 거야 이 좁은 하늘 아래 안녕이란 말은 없는 거..

전인권 (들국화) 그것만이 내 세상, 행진 노래/가사

그것만이 내 세상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이렇게 먼 길을 떠났나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마 후횐 없어 찾아 헤맨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쉽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던 꿈 그래서 더 버릴 수 없어 품에 꽉 안았던 꿈 현실이 달라도 다르지 않게 살았었고 눈에 보이지 않아도 안에서 잘 자랐었고 이젠 좀 펼쳐지는 듯해 나의 세상이 내 앞에 누군가 묻는다면 망설임 없이 대답해 난 여전히 늘 같애 절대 후회하지 않게 I'm doin me and I'm proud of it So you could never doubt that 100 tho 세상을 너무나 ..

고운봉 순정의 바치고, 들국화 노래/가사

순정을 바치고 사랑해선 안될줄은 미처 모르고 순정을 바치고 허물어진 텅빈 내가슴 이루지도 못하고 사라진 꿈아 푸르고 푸른 저 하늘마저 나를 버렸나 잊어야할 사람인 줄 미처 모르고 불타는 정열에 몸을 바쳐 재가된 내 사랑 이루지도 못하고 가버린 꿈아 무심히 떠도는 저구름마저 길을 잃었나 들국과 (1939년작) 은하수 물길 구비구비 하나루에 흐르네 편지를 읽는 오동추야 음음 음음 달빛만 옷고름에 매달리누나 어머님 말씀 길이길이 마음속에 새겼소 가슴에 품은 금의 환양 음음 음음 국화 핀 울타리에 기다리소서 들국화 피어 하늘하늘 찬서리에 춤추네 절개로 사는 일편단심 음음 음음 언제나 변치말자 맹서를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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