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 (Soran) 언젠가 너에게 말했지 간절한 모든 게 우리냐고 이젠 너도 바래왔던 그 현실을 그 모든 걸 이루고 있니 아직도 충분히 내 귓가에 울려 니 목소리가 들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서로를 보았지 Hey 어렸던 그때 우리의 간절함은 후회 아닌 방황이라 말하려고 해 기억나니 바람 치던 그 모래 위 기억나니 바람 치던 그 모래 위 노을 속에 우릴 채우던 아직도 충분히 내 귓가에 울려 니 목소리가 들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서로를 보았지 Hey 이대로 지금 우리의 간절함은 아직 그대로의 잠들지 않은 소란 One day 잊지 못할 One day 잊지 못할 단 한번이라도 그렇게 쉽게 잊을 수 있단 말 하지마 사랑했다는 그 추억따위도 난 지울테니까 이런 거짓말 또 다시 하게 될 줄 몰랐어 난 그런 건바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