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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노래 2

김동환 아직도 그댄 기억하는지, 그 거리 그 벤취 노래/가사

아직도 그댄 기억하는지 아직도 그댄 기억하는지 메마른 입술의 떨림도 꿈처럼 아름다운 속삭임 혹시 그땔 기억하는지 피할 길 없는 세상 속에서 둘이면 외롭지 않았고 우리의 꼭 잡은 두 손을 혹시 그땔 기억하는지 그대 이름 불러보네 어색하게 느껴지네 이젠 소용이 없네 그댄 알고 있는지 그대 이름 불러보네 어색하게 느껴지네 이젠 소용이 없네 그댄 알고 있는지 그댄 알고 있는지 그 거리 그 벤취 그 거리를 걷고 있으면 가슴에 불이 켜지고 사랑의 시를 쓰게 되지요 그 벤취에 앉아 있으면 가슴에 가리워졌던 잔잔한 평화가 넘쳐 오지요 우리의 사랑이 시작된 그 거리 아픔과 기븜이 때묻은 그 벤취에 바람이라도 불어 추억이 스치면 먼길을 먼저 떠난 너의 생각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왈칵 울어버리지

김동환 묻어버린 아픔 노래/가사/듣기

김동환 1988년에 발매한 김동환 1집 앨범에 수록된 타이틀곡으로 작사/작곡은 김진룡이 하였습니다. '묻어버린 아픔'은 2003년에 방영된 MBC 수목드라마 에 남자주인공 혁수의 테마곡으로 이민영이 리메이크하여 삽입되었습니다. 드라마는 순애보적인 사랑을 그린 하병무의 가 원작소설입니다. 묻어버린 아픔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 건 세상이라지만 우리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둘이 얘기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 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 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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