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채 나는 지쳐있을 거야 니가 내 옆에 없었으니 하지만 이제부터 항상 난 둘이야 지쳐 쓰러져도 좋아 니가 일으켜 줄 테니까 언제나 너를 떠올릴 거야 어둠 속에 내버려져 지내왔던 나날들 날 괴롭히던 아픈 기억 이제는 지울 수 있어 지금부터 눈을 뜰 거야 세상 아주 작은 곳까지 맑은 눈으로 바라보게 날 도와줘 힘겹던 내 생에 커다란 힘을 전해준 너의 따스했던 조그만 손을 내밀어줘 나는 무너지지 않아 니가 내 곁에 있을 테니 언제나 너를 떠올릴 거야 어둠속에 내버려져 지내왔던 나날들 날 괴롭히던 아픈 기억 이제는 지울 수 있어 지금까지 살아왔던 건 나의 진실한 삶이 아냐 지금껏 숨을 겨우 이어온 것뿐이야 힘겹던 내 생에 커다란 힘을 전해준 너의 따스했던 조그만 손을 내밀어줘 힘겹던 내 생에 커다란 힘을 전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