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같은 사랑 아무런 말도 하지마 다 알고 있어 너의 눈물이 참아왔던 그리움이라는 걸 미안하단 그 말은 이제 필요 없어 함께 할 수 있는 걸로 우리는 다 괜찮은 거야 아픔은 끝이 났으니 우리 헤어짐도 너를 사랑하기에 나의 모든 걸 버렸지만 기다림이 길어질수록 커져가는 사랑이 있어 이제는 함께 해 너와 나 하늘같은 사랑 슬픈 듯한 그 표정 이젠 짓지 마라 헤어지는 두려움도 이제는 다 괜찮을 거야 아픔은 끝이 났으니 우리 헤어짐도 너를 사랑하기에 나의 모든 걸 버렸지만 기다림이 길어질수록 커져가는 사랑이 있어 이제는 함께 해 너와 나 너를 사랑하기에 나의 모든 걸 버렸지만 기다림이 길어질수록 커져가는 사랑이 있어 이제야 내게로 사랑할 널 지켜줄거야 널 지켜줄거야 가난한 연인들의 기도 사랑하면서도 우린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