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오질 않네요
당신은 날 설레게 만들어 조용한 내 마음
자꾸만 춤추게 해 얼마나 얼마나
날 떨리게 하는지 당신이 이 밤을 항상 잠 못
들게 해 매일 같은 밤 너를 생각하면서
유치한 노랠 들으며 심장이 춤을 추면서 오오
난 너를 기다리면서 유치한 노랠 부르며
심장이 춤을 추면서 워 나를 떨리게 하나요
그대 왜 나를 설레게 하나요
자꾸만 오늘도 잠 못 이루는 이 밤 아름다운 그대
나를 아프게 하나요 웃는 그대 왜 자꾸
설레게 하나요 하염없이
오늘 밤 잠이 오질 않네요 보고싶은 그대여
당신이 날 힘들게 만들어
갑자기 내 마음 자꾸만 멍들게 해
얼마나 얼마나 잠 못 들게 하는지 고요한 내 마음
항상 시끄럽게 해 매일 같은 밤
너를 생각하면서 유치한 노랠 들으며 심장이
춤을 추면서 워 나를 떨리게 하나요
그대 왜 나를 설레게 하나요 자꾸만 오늘도 잠 못
이루는 이 밤 아름다운 그대
나를 아프게 하나요 웃는 그대 왜 자꾸
설레게 하나요 하염없이
오늘밤 잠이 오질 않네요 보고싶은 그대여
매일 밤 너를 생각하면서 유치한 노랠
들으며 심장이 춤을 추면서
워오 난 너를 기다리면서 유치한 노랠 부르며 심장이
춤을 추면서 워 나를 떨리게 하나요
그대 왜 나를 설레게 하나요 자꾸만
오늘도 잠 못 이루는 이 밤 아름다운 그대여
오늘도 잠 못 이루는 이 밤 아름다운 그대여
나를 아프게 하나요 웃는 그대 왜 자꾸
설레게 하나요 하염없이
오늘 밤 잠이 오질 않네요 보고 싶은 그대여
고백
내 오래된 친구인 널 좋아하게 됐나 봐
아무렇지 않은 듯 널 대해도
마음은 늘 떨렸어 미소짓는 너를 보면 우리 사이가
어색할까 두려워 아무런 말 하지 못한 채
돌아서면 눈물만 흘렸어 말해야
하는데 네 앞에 서면 아무 말 못하는 내가 미워져
용기를 내야 해 후회하지 않게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날 고백해야해
처음 너를 만났던 날 기억할 순 없지만
그저 그런 친구로 생각했고
지금과는 달랐어 미소 짓는 너를 보면 우리 사이가
어색할까 두려워 하루 종일 망설이다
헤어지면 눈물만 흘렸어 말하고 싶은데 사랑한다고
아무 말 못하는 내가 너무 미워
용기를 내야 해 후회하지 않게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날 고백할거야 용기를 내야 해
후회하지 않게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날 고백할거야 사랑한다고 아무 말 못하는
내가 너무 미워 용기를 내야 해
후회하지 않게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날 고백할거야
'*****건강하고 즐거운 음악산책***** > 장범준(버스커버스커) 조갑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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