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즐거운 음악산책*****/아이유 알트 양진석 어떤날

아이유 라일락, 가을아침 노래/가사

블랙베리가 2022. 8. 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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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라일락

 

 

 

 

 

 

나리는 꽃가루에 눈이 따끔해 (아야)

눈물이 고여도 꾹 참을래 내 마음 한켠 비밀스런 

오르골에 넣어 두고서 영원히 되감을 순간이니까

우리 둘의 마지막 페이지를 잘 부탁해 

어느 작별이 이보다 완벽할까

Love me only till this spring 오 라일락 꽃이 지는 날

good bye 이런 결말이 어울려 안녕

꽃잎 같은 안녕 하이얀 우리 봄날의 climax 

아 얼마나 기쁜 일이야 Ooh ooh Love me only till

this spring 봄바람처럼 기분이 Ooh ooh Love me only 

till this spring 봄바람처럼 기분이 달아

콧노래 보르네 (랄라) 입꼬리는 살짝 올린 채

어쩜 이렇게 하늘은 더 바람은 또 

완벽한건지 오늘따라 내 모습 맘에 들어 처음 만난

그날처럼 예쁘다고 말해줄래 어느 이별이

이토록 달콤할까 Love resembles misty dream

오 라일략 곷이 지는 날 good bye 이런 결말이 어울려

안녕 꽃잎 같은 안녕 하이얀 우리 봄날의 climax

아 얼마나 기쁜 일이야 Ooh ooh Love resembles misty

dream 뜬구름처럼 Ooh ooh Love resembles misty

dream  뜬구름처럼 너도 언젠가 날 잊게될까

지금 표정과 오늘의 향기도 

단잠 사이에 스쳐간 봄날의 꿈처럼 오 라일락 꽃이지는 날

good bye 너의 대답이 날 울려 안녕 

약속같은 하이얀 우리 봄날에 climax 

아 얼마나 기쁜 일이야 Ooh ooh love me only untill this

spring 봄바람 처럼 Ooh ooh Love me only untill

this spring 봄바람 처럼 Ooh ooh Love resembles

misty dream 뜬구름 처럼 Ooh ooh Love resembles

misty dream 뜬구름 처럼

 

 

 

 

 

 

 

가을 아침

 

 

 

 

 

 

이른 아침 작은 새들 노랫소리 들려오면

언제나 그랬듯 아쉽게 잠을 깬다

창문 하나 햇살 가득 눈부시게 비쳐오고

서늘한 냉기에 재채기 할까 말까 눈 비비며 빼꼼히

창밖을 내다보니 삼삼오오 아이들은

재잘대며 학교 가고 산책 갔다 오시는 아버지 양손에는

효과를 알 수 없는 약수가 하나 가득

딸각딸각 아침 닛는 어머니의 분주함과

엉금엉금 냉수 찾는 그 아들의 게으름이

상큼하고 깨끗한 아침의 향기와 구수하게 밥 뜸드는

냄새가 어우러진 가을 아침 내겐 정말

커다란 기쁨이야 가을 아침 내겐 정말 커다란 행복이야

응석만 부렸던 내겐 파란 하늘 바라보며

커다란 숨을 쉬니 드높은 하늘처럼 내 마음 편해지네

텅 빈 하늘 언제왔나 고추잠자리 하나가

잠 덜 깬 듯 엉성히 돌기만 비잉 비잉

토닥토닥 빨래하는 어머니의 분주함과 동기동기 기타 

치는 그 아들의 한가함이 심심하면 쳐대는

괘종시계 종소리와 시끄러운 조카들의 울음소리

어우러진 가을 아침 내겐 정말 커다란 기쁨이야

가을 아침 내겐 정말 커다란 행복이야

뜬구름 쫓았던 내겐 이른 아침 작은 새들 노랫소리

들려오면 언제나 그랬듯 아쉽게 잠을 깬다

창문 하나 햇살 가득 눈부시게 비쳐오고

서늘한 냉기에 재채기 할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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