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이럴줄은 몰랐어 사랑을 느꼈어
떠난다는 그 말에 나 울어 버린거야
내겐 그런 슬픈 일이 없을 줄 알았었는데
우리 처음 만난 날 기억하고 있어 널 닮아버린 모습도
그 무슨 소용있니 이제 너를 본다는 건 욕심이 되버린거야
울었어 눈물을 참지 못해 울었어
부은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미칠것만 같았어
하늘도 울고만 있어 이렇게 이별인 줄 몰랐던 거야
혼자 남아버렸어 믿을 수 없었어 세상이 날 버리고
모두 날 버린거야 나는 지쳐만 가는데
이젠 어떻게 살라고 울었어 눈물을 참지 못해
울었어 부은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미칠것만 같았어
하늘도 울고만 있어 이런게 이별인 줄 몰랐던 거야
개성
기계처럼 같은 생활 그것처럼 같은 생각
의미없이 따라갔어 그래 그랬었었어
공장에서 만들어낸 인형하고 똑같다지
누가 조금 다르다면 외면하고 무시하지 유행이란 이름으로
남들 눈을 의식하지 눈치보며 살게 됐어
그래 그랬었었어 같은 생각하며 살기엔 내 인생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어 조금 튀게 난 살아갈거야
그 누가 뭐라 한다고 해도 yeah chorus
어떻게 보면 내가 문제아로 생각되겠지만
그렇대도 나만의 생각이 필요한거야
나를 이해할 수가 없다고 해도 그런것쯤 신경 안쓸거야
변하고 있는 지금 세상에는 나같은 사람도 필요해
눈치보는 시간사이 내 모습은 이미 없어
그건 정말 아니었어 그래 그랬었었어
나도 그런 생각이라면 내 인생이 너무 가치없다
생각했어 조금 달리 난 살아갈거야
쉽지는 않은 일이겠지만 소중한 건 나 자신이야
남이 중요한 게 아냐 탓한다고 다가 아냐
잘못된 건 생각인 걸 어떻게 보면 내가 문제아로
생각되겠지만 그렇대도 나만의 생각이 필요한거야
나를 이해할 수가 없다고 해도 그런것쯤
신경 안쓸거야 변하고 있는 지금 세상에는 나같은
사람도 필요해 아직도 어떻게 보면
내가 문제아로 생각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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