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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즐거운 음악산책***** 1605

허공 다시 태어나도, 따뜻하다 노래/가사

다시 태어나도 (차탈래 부인의 사랑 OST) 추운 겨울 지나고 계절이 바뀌듯 널 만나서 봄으로 변하고 차갑게 얼었던 내 맘 너로 인해 살아가고 나 숨도 쉬어 사랑해 사랑해 세상 누구보다 더 하늘이 준 사랑 그대라는 운명을 만나서 닷 태어나도 이 사람 또다시 사랑해도 이 사람 차가운 바람 속에도 날 안아준 사람 시간을 되돌려도 이사람 단 하루를 살아도 내겐 이 사람이죠 나 언제까지나 그대 지켜줄게요 I promise you 사랑에 서툴고 참 힘들었던 나 널 만나서 따뜻한게 되고 차갑게 얼었던 내 맘 너로 인해 살아가고 나 숨도 쉬어 사랑해 사랑해 세상 누구보다 더 하늘이 준 사랑 그대라는 운명을 만나서 다시 태어나도 이 사람 또다시 살ㅇ해도 이 사람 차가운 바람 속에도 날 안아준 사람 단 하루를 살아도 내..

한승희 나의 이별 노래, 다시 만나는 연습을 한 거야 노래/가사

나의 이별 노래 한 번쯤은 마주칠 것 같아서 너와 처음 손 잡았던 이곳에서 설레였었던 그 날 행복했었던 기억에 잠겨 오지 않을 너를 기다려 다 지우지 못한 너의 문자 한참 보다 갑자기 왈칵 눈물이 흘렀어 가슴 뜨겁게 사랑한 우리 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니 너무 깊게 새겨져서 지워지질 않아 같이 듣던 이별 노래 가사가 모두 내 얘기 같아서 너를 보낼 수 없나 봐 여전히 난 더 잘하지 못해 사랑이 시들었나 봐 네가 편해진 만큼 소중함을 몰랐었나 봐 가슴 뜨겁게 사랑한 우리 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니 너무 깊게 새겨져서 지워지질 않아 같이 듣던 이별 노래 가사가 모두 내 얘기 같아서 너를 보낼 순 없잖아 우리 사랑이 우리 추억이 더는 없다는 게 이젠 끝이라는 게 견디기 힘들어 가슴 아프게 이별한 우리 얼마나 지나..

한복남 엽전 열닷냥, 저무는 충무로 노래/가사

엽전 열닷냥 대장군 잘있거아 다시 오마 고향산천 과거보려 한양 찾아 떠나가는 나그네에 내 낭군 알상급제 천번 만번 빌고 빌며 청노새 안장 위에 실어주던 아 엽전 열닷냥 어제밤 잠자리에 청푱꿈을 꾸었더라 청노새야 흥겨워라 풍악 따라 소리쳐라 금방에 이름 걸고 금의 환양 그 날에는 무엇을 낭자에게 사서가리 아 엽전 열닷냥 저무는 충무로 서러운 일 많아서 서울이더냐 신문 파는 소년들 저무는 충무로 들어찬 주점마다 들어찬 술집마다 넘치는 노래 성당의 종소리는 장단이던가 섭섭한 일 많어서 서울이더냐 의지없는 천사들 저무는 충무로 연통에 등을 대고 굴뚝에 등을 대고 섯는 처녀야 황혼의 고동소리 너는 듣느냐

한대수 물 좀 주소, 하루 아침 노래/가사

물 좀 주소 물 좀 주소 물 좀 주소 목마르요 물 좀 주소 물은 사랑이요 나의 목을 간질며 놀리면서 밖에 보내네 아 가겠소 난 가겠소 저 언덕 위로 넘어가겠소 여행 도중에 처녀 만나본다면 난 살겠소 같이 살겠소 물 좀 주소 물 좀 주소 목마르요 물 좀 주소 그 비만 온다면 나는 다시 일어나리 아 그러나 비는 안 오네 하루 아침 하루 아침 하루아침 눈을 뜨니 기분이 이상해서 시간은 열한 시 반 아 피곤하구나 소주나 한잔 마시고 소주나 두잔 마시고 소주나 석잔 마시고 일어났다 할 말도 하나 없이 갈 데도 없어서 뒤에 있는 언덕을 아 올라가면서 소리를 한번 지르고 노래를 한번 부르니 옆에 있는 나무가 사라지더라 배는 조금 고프고 눈을 본 것 없어서 광복동에 들어가 아 국수나 한 그릇 마시고 빠문 앞에 기대어 ..

하현상 시간과 흔적, 3108 노래/가사

시간과 흔적 아직 바래지지 않은 하늘이 거긴 어떤지 가끔 길을 걷다 문득 생각해 나 어디로 가는지 삶은 돌아가는 쳇바퀴처럼 흘러가는데 여기 주저앉은 나의 모습은 왜 그대로인지 떠나갔나요 기억들 속을 아직도 헤매며 아파했었나요 지나가버린 시간이라도 흘러간 대로 견뎌 내야겠죠 다들 저마다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데 모두 변해간다는 사실 만은 변하질 않는지 떠나갔나요 기억들 속을 아직도 헤매며 아파했었나요 지나가버린 시간이라도 흘러간 대로 견뎌 내야겠죠 지나간 대로 여기 두고서 돌아오는 계절을 기다려 볼게요 손 닿을 수 없는 흔적이라도 지나간 대로 견뎌 내야겠죠 나 이제 나아져볼게요 나 이제 나아져볼게요 지나간 대로 견뎌내 볼게요 나 이제 지나가 볼게요 3108 발 끝에 닿을 듯한 어둠에 그림자마저 사라져 등 ..

하하 화이트 (오마이걸), 술병 노래/가사

화이트 Yoyo Yaman Winter inna di reggae Quan Bless to you all 너도 오늘만은 기억하고 있겠지 벌써 만난 지도 일 년이 됐어 우리 그때보다 변한 것이 있다면 좀 더 커져버린 사랑일 거야 겨울 내내 너를 생각하며 만들던 빨간 스웨터도 입혀줄 거야 항상 포근했던 네 마음과 어울려 나를 생각하면 정말 좋겠어 거리에 함께 나온 여인들 밤새 들려오는 노랫소리들 모두가 우리 둘의 만남을 축복하는 예쁜 선물들 같아 저기 하얀 눈이 내려 저 하늘 모두 내려 우리 서로 닿은 마음 위로 사랑이 내려 살짝 네 가슴에 기대 연겨 먼저 말을 할까 나를 느끼는 너의 모든 걸 사랑해 Gyal let mi sing fi yuh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추울 거라고들 해 준비한 스웨터 씁쓸하던 아메..

하준석 로맨스 빌런, 그리워서 노래/가사

로맨스 빌런 Someday 불안한 이 마음 들키진 않을까 Someday 내 어설픈 사랑이 끝나진 않을까 나는 너를 밎지 세상 쿨한 놈 근데 이건 아냐 나는 오늘 쿨하지 않을래 그대 어디에 있나요 내 전화 안 받는지 Monday Tuesday 내가 이런 당신을 믿어야 해 그럼 나는 멋진 호구 내가 무슨 잘못 했나 혼자 머릴 쥐어짜 봐도 화만 치솟지 못난 나는 로맨스 빌런 Someday 가녀린 네 손을 잡고 싶은데 Someday 빨간 네 입술에 키스하고 싶은데 너의 집앞까지 벌써 다 왔네 멀뚱 시계만 쳐다봐 진상 부리기 전에 그대 어디에 있나요 내 전화 안 받는지 Monday Tuesday 내가 이런 당신을 믿어야 해 그럼 나는 멋진 호구 내가 무슨 잘못 했나 머릴 쥐어짜 봐도 화만 치솟지 못난 나는 로맨스..

황금심 삼다도 소식, 장희빈 노래/가사

삼다도 소식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흔한데 발 뿌리에 걷어채는 사랑은 없다더라 달빛이 새어드는 연자 방앗간 밤새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서럽구나 응 서럽구나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 속에 꺼져간다 응 물결에 꺼져가네 장희빈 구중궁궐 긴 마루에 하염없이 눈물짓는 장희빈아 임 고이던 그날 밤이 차마 그려 치마폭에 목메는가 대전마마 뫼시던 날에 칠보단장 화사하던 장희빈아 버림받은 푸른 한에 흐느껴서 화관마저 떨리는가

하림 난치병, 위로 노래/가사

난치병 이제 알 것 같아요 나는 미쳐버린 걸 나을 수 없는 흔치 않은 병처럼 그대라는 뜨거운 열은 식지 않고 몰라 모를 수밖에 나만이 앓고 있는 지독히 깊은 그대라는 상처가 얼마만큼 참아내기 힘든지 한잔 술이 밤을 마취할 뿐 내 온몸에 너무 퍼져버린 추억은 이젠 손 쓸 수가 없어어 그냥 떠오르게 놔두죠 너무 아파도 소리 한번 안 지르는 건 돌아온 그대이기에 그 아무도 그대 떠나간 걸 몰라요 알리고 싶지 않았어요 왠지 돌아올 것 같아서 돌아와 그냥 오랜만인 척 해요 나 이래야 나을 수 있기 때문에 단 하나 기도하는 나의 꿈은 그대 어느날 문득 내가 눈을 떴을 때 숨쉬는 아침 눈이 부실 수 있게 커튼을 젖히며 날 바라보는 그대 위로 으으음 으으음 우우 우우 으으음 으으음 우우우 우우우 외롭다 말을 해봐요 다..

하동균 푸른 밤 이 노래 (조이), 그때 우린 노래/가사

그때 우린 어느새 내 방에 가득 어둠이 잔뜩 내려앉으면 너의 기억이 몸부림 친다 너의 기억에 오늘도 진다 숨을 크게 내쉰다 너를 기억해 낸다 그래 우린 참 예뻤구나 그래 살아간다는 게 그 얼마나 어려운지 그때 우린 그 무거움을 모른 척 했었나 오 그때의 겁 없던 그날은 아름다운 큰 선물이었다 어느덧 내 맘은 없다 오늘도 너는 여전히 곱다 너의 기억이 나를 부른다 너의 기억에 오늘도 진다 그렇게 너를 반긴다 너에게 말을 건넨다 그래 우린 참 달랐구나 그래 살아간다는 게 그 얼마나 어려운지 그때 우린 그 무거움을 모른 척 했었나 오 그때의 겁 없던 그날은 아름다운 큰 선물이었다 더 다른 걸 원했었고 더 많은 걸 바래왔었던 우리가 있었을까 그래 살아간다는 게 그 얼마나 어려운지 그때 우린 그 무거움을 모른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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